연혁
건강과 행복 추구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SPC그룹이 되겠습니다.
건강과 행복 추구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SPC그룹이 되겠습니다.
SPC그룹은 1945년 황해도 옹진에서 문을 역 작은 제과점 ‘상미당’을 모태로 출발하였습니다.
1960년대에는 국내 최초 식빵 제조 자동화와 비닐 포장 크림빵을 출시하며 국내 식품 산업화의 기틀을 닦았고,
1980년에 선보인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호빵은 겨울철 판매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국내 1호 겨울철 빵으로,
대리점의 수익을 창출해 주기 위한 상생경영의 정신이 담긴 제품이기도 했다.
호빵은 처음에는 가정용으로 출시됐으나 1972년부터는
판매처에서 직접 쪄서 팔 수 있도록 찜통을 공급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으며,
오늘까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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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는 1985년 6월 미국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회사인
배스킨라빈스와 합작해 비알코리아를 설립했다. 당시 국내에는 고급
아이스크림시장이 전혀 형성돼 있지 않았으나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개최에 따른 외식산업 다변화를 예상하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성장 잠재력을
예견하고 선점에 나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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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크루아상, 바게트 등 고급스러운 프랑스풍 이미지를 제품과 인테리어에 접목시켜
1988년 6월 광화문에서 첫 선을 보였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베이크오프(Bake-off)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고객이 매장에서 갓 구운 신선한 빵을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가맹점화하면서 빠르게 점포 수를 늘려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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