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에는 11 년 동안 수만여 개의 미생물을 분석해 제빵에 적합한 순수 토종 효모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여, 고유의 발효 미생물 종균이 거의 없는 국내 발효식품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으며, 2016년 10월에는 토종 효모와 토종 유산균 4종으로
혼합 발효한 2세대 발효종 (Sourdough)인 “상미종” 을 개발하여, 맛과 영양이 우수한
‘시그니처 브레드(Signature Bread)’를 출시하는 등 괄목한 연구성과를 창출해 내었습니다.
식품생명공학 연구소는 글로벌화에 맞는 혁신기술을 토대로 식품 업계 최고의 기초 연구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존의 경험 및 원료에 의존한 식품제조기술을 탈피하여,
바이오 프로세싱 (발효공학, 효소공학, 공정공학)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건강에 유익하고
맛있는(맛, 향, 식감) 식품을 개발하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